
안녕하세요! 2025년에도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N잡', '투잡' 트렌드! 특히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우리 IT 직장인들에게는 월급 외 추가 수입을 만들 기회가 더욱 많습니다. 치솟는 물가에 한숨 쉬기보다, 잠자고 있는 나의 IT 역량을 깨워보는 건 어떨까요? 💸
밤낮없이 몰아치는 프로젝트와 씨름하다 보면 '투잡은 무슨… 잠 잘 시간도 없다'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시간과 기술은 소중하잖아요!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내가 가진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커리어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투잡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5년 현재, IT 직장인들이 도전해볼 만한 현실적인 투잡 TOP 5 를 엄선하여 상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투잡이 나에게 맞을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함께 알아볼까요?
1. 내 코딩 실력, 썩히기 아깝다면? : 프리랜서 개발/프로그래밍 💻
IT 직장인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투잡은 역시 프리랜서 개발 일 것입니다. 이미 보유한 기술을 직접적으로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죠.
- 어떤 일을 하나요?
- 기업이나 개인 클라이언트가 의뢰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웹사이트/앱 제작, 시스템 유지보수, 특정 기능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 자신의 전문 분야(예: 프론트엔드, 백엔드, 모바일 앱 개발, 데이터베이스 설계 등)에 맞춰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웹페이지 수정부터 복잡한 시스템 구축까지 범위가 넓습니다.
-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 주력 프로그래밍 언어(Java, Python, JavaScript 등)와 관련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 활용 능력은 기본!
-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 그리고 클라이언트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합니다. 내 기술 스택과 경험을 명확하게 어필하는 포트폴리오도 필수죠.
- 수익은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나요?
- 프로젝트의 규모, 난이도, 기간, 그리고 본인의 경력과 기술 수준에 따라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 짧은 기간의 간단한 프로젝트는 수십만 원부터 시작하며, 장기 프로젝트나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경우 월 수백만 원 이상의 수익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단, 위시켓, 크몽 같은 중개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플랫폼 수수료(보통 10~20% 정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 어디서 시작할 수 있나요?
- 위시켓(Wishket): 국내 대표 IT 아웃소싱 플랫폼으로,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크몽(Kmong): 개발 관련 서비스 등록 및 소규모 프로젝트 의뢰가 많습니다.
- 이랜서(Elancer): 경력직 IT 프리랜서를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가 주를 이룹니다.
- 프리모아(Freemoa): 프로젝트 매니저(PM)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숨고(Soomgo): 비교적 간단한 웹사이트 제작이나 개발 관련 요청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장점 vs 단점
- 장점: 내 기술로 직접 수익 창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으로 기술 스택 확장 및 포트폴리오 강화, 비교적 유연한 시간/장소 활용.
- 단점: 프로젝트 수주 경쟁 치열, 클라이언트 요구사항 변경 및 소통의 어려움, 마감 기한 및 품질 관리 부담, 본업과의 시간/체력 분배 필수.



2.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익 창출: IT 강의/멘토링 🎓
자신이 쌓아온 IT 지식과 실무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며 보람과 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어떤 일을 하나요?
-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특정 IT 기술(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툴 사용법 등), 개발 방법론, 직무 경험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 특정 기술이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1:1 또는 그룹으로 멘토링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지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은 기본입니다.
- 복잡한 기술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 매력적인 강의 자료 제작 능력, 그리고 수강생/멘티와의 적극적인 소통 능력이 중요합니다.
- 수익은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나요?
- 수익 구조는 플랫폼 정책, 강의 형태(VOD, 라이브, 1:1 등), 직접 설정한 가격, 그리고 얼마나 많은 수강생을 모으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인프런, 클래스101 같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은 보통 판매 금액의 일정 비율(플랫폼마다 다르지만 30~70% 수준)을 수수료로 가져갑니다.
- 초기에는 강의 제작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한번 잘 만들어둔 강의는 지속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인기 강사의 경우 월 수백만 원 이상의 높은 수익도 가능합니다.
- 어디서 시작할 수 있나요?
- 인프런(Inflearn): IT 기술 중심의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VOD 강의 제작 및 판매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클래스101(Class101): 다양한 취미 및 직무 관련 온라인 클래스가 있으며, IT/개발 분야 강의 수요도 꾸준합니다.
- 탈잉(Taling): VOD, 라이브, 오프라인 등 다양한 형태의 튜터링 및 클래스를 개설하고 매칭할 수 있습니다.
- 숨고(Soomgo): 1:1 레슨이나 그룹 과외 형태의 멘토링 매칭도 가능합니다.
- 개인 블로그/SNS: 직접 홍보하여 수강생이나 멘티를 모집할 수도 있습니다.
- 장점 vs 단점
- 장점: 지식 공유의 보람, 퍼스널 브랜딩 효과, 성공 시 지속적인 패시브 인컴 가능성, 자신의 지식 체계화 기회.
- 단점: 양질의 강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 필요, 수강생 모집을 위한 홍보/마케팅 부담, 최신 기술 트렌드 지속 학습 및 강의 내용 업데이트 필요.



3. 코딩 대신 글로 풀어내는 IT 전문성: 기술 문서 작성/번역 ✍️
코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잘 작성된 기술 문서입니다. IT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글쓰기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볼 만한 분야입니다.
- 어떤 일을 하나요?
- 개발 가이드, API 명세서, 사용자 매뉴얼, 기술 백서 등 다양한 IT 관련 기술 문서를 작성합니다.
- 해외의 최신 기술 문서나 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하거나, 반대로 국내 기술 문서를 외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 해당 IT 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 기술적인 내용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이고 간결하게 작성하는 글쓰기 능력이 중요합니다.
- Markdown, GitBook 등 문서 작성 툴 활용 능력도 도움이 됩니다.
- 번역의 경우, 출발어와 도착어 모두 능숙해야 하며, 특히 IT 기술 용어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 수익은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나요?
- 작업 분량(단어 수, 페이지 수), 요구되는 전문성 수준, 납기 등에 따라 수익이 결정됩니다.
- 기술 문서 작성은 건당 수십만 원에서 전문성이 요구되는 경우 수백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 번역은 보통 단어당 또는 페이지당 단가로 책정되며, 전문 분야나 난이도에 따라 단가가 높아집니다.
- 어디서 시작할 수 있나요?
- 크몽, 숨고 등 재능 마켓: '기술 문서 작성', 'IT 번역' 등의 키워드로 서비스를 등록하여 의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번역 전문 플랫폼/회사: 번역의 경우, 특정 플랫폼보다는 번역 회사에 프리랜서로 등록하거나 직접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리토 같은 플랫폼도 있지만 IT 전문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 링크드인, 지인 추천: 관련 분야 네트워크를 통해 프로젝트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 장점 vs 단점
- 장점: IT 지식과 글쓰기 능력 동시 활용 가능, 비교적 재택근무 용이, 개발 프로젝트 대비 마감 압박이 덜할 수 있음 (프로젝트마다 상이).
- 단점: 꾸준한 일감 확보가 어려울 수 있음, 높은 수준의 글쓰기/번역 능력 요구, 기술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해야 하는 부담감.



4. AI 시대의 숨은 조력자: 데이터 라벨링/분석 📊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핵심 동력인 학습 데이터 구축에 기여하는 일입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아 IT 비전공자도 도전 가능하지만, IT 직장인의 꼼꼼함과 분석력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일을 하나요?
- AI 모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정제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 이미지를 보고 분류하거나 특정 객체를 찾아 표시(바운딩 박스)하고, 텍스트의 감성을 분석하거나 특정 정보를 추출하고, 음성 데이터를 듣고 받아쓰는(전사) 등의 다양한 작업이 있습니다.
- 데이터 분석 역량이 있다면, 라벨링된 데이터의 품질을 검수하거나 기초적인 데이터 분석 업무를 맡기도 합니다.
-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은 필수입니다.
- 주어진 가이드라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꼼꼼하고 집중력 있게 반복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데이터 분석 관련 업무를 하려면 기초 통계 지식과 Excel, Python 등 데이터 분석 툴 활용 능력이 요구됩니다.
- 수익은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나요?
- 주로 작업한 건수나 시간에 따라 보수가 지급됩니다. 단순 반복 작업의 경우 최저시급 수준이거나 약간 높은 정도입니다.
- 하지만 작업 숙련도가 높아지고, 라벨링된 데이터를 검수하는 역할 등을 맡게 되면 수입이 증가합니다.
- 후기를 보면, 꾸준히 참여할 경우 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100~2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단가와 개인의 작업 속도에 따라 편차가 크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 어디서 시작할 수 있나요?
- 크라우드웍스(Crowdworks): 국내 대표적인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많습니다.
- 에이모(AIMMO): 데이터 라벨링 솔루션 및 플랫폼을 제공하며 작업자를 모집합니다.
- 기타 데이터 라벨링 전문 기업: 자체 플랫폼을 운영하거나 구인 공고를 통해 직접 작업자를 모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장점 vs 단점
- 장점: 특별한 전문 기술 없이 시작 가능 (낮은 진입 장벽), 재택근무 및 유연한 시간 활용 가능, AI 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한 수요 기대.
- 단점: 작업이 단순하고 반복적이라 지루할 수 있음, 프로젝트별 단가 편차가 크고 고수익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 투자 필요, 장시간 컴퓨터 작업으로 인한 눈의 피로 등 건강 관리 유의.
5. 작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소규모 웹사이트/앱 개발 외주 🚀
거창한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개인 사업자나 소규모 그룹을 위한 간단한 웹사이트나 앱 개발 수요는 꾸준히 존재합니다.
- 어떤 일을 하나요?
- 개인 사업자, 소규모 스타트업, 동호회, 비영리 단체 등을 대상으로 비교적 간단한 웹사이트나 특정 기능 중심의 소규모 앱을 개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예를 들어, 개인 포트폴리오 소개 페이지, 카페나 식당의 간단한 예약 시스템, 동아리 활동 정보 공유 앱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WordPress), 윅스(Wix) 같은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 기반의 웹사이트 제작도 포함됩니다.
-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 웹 개발의 기본인 HTML, CSS, JavaScript 지식은 물론, 워드프레스와 같은 CMS 활용 능력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 간단한 앱 개발을 위해서는 React Native, Flutter 같은 크로스플랫폼 개발 지식이 도움이 됩니다.
- 무엇보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수익은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나요?
- 프로젝트의 복잡도와 구현해야 하는 기능 요구사항에 따라 건당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 수준으로 형성됩니다.
- CMS를 활용한 비교적 간단한 웹사이트 제작은 단가가 낮은 편이며, 맞춤 기능 개발이 많이 포함될수록 더 높은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어디서 시작할 수 있나요?
- 크몽, 숨고: 개인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웹/앱 제작 서비스를 등록하기에 좋습니다.
- 위시켓: 대규모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소규모 프로젝트도 등록되므로 꾸준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 블로그/SNS/지인 추천: 직접 자신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주변 네트워크를 통해 의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장점 vs 단점
- 장점: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수익 창출 가능, 다양한 유형의 프로젝트 경험 가능, 직접 만든 결과물이 눈에 보여 포트폴리오 구축에 유리,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요구사항 분석 능력 향상.
- 단점: 대규모 프로젝트에 비해 건당 수익은 낮을 수 있음, 클라이언트의 불명확한 요구사항이나 잦은 변경 요청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필요, 개발 완료 후 유지보수 책임 범위에 대한 사전 협의가 중요.
잊지 마세요! 투잡 시작 전 공통 주의사항 ⚠️
어떤 투잡을 선택하든, 성공적인 N잡러가 되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 본업과의 균형은 필수!: 투잡 때문에 본업에 소홀해지거나 건강을 해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자신의 체력과 시간을 고려하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재 다니는 회사의 내규에 겸업 금지 또는 제한 조항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 하세요.
- 세금 신고, 미리 준비하세요: 투잡으로 얻은 소득도 엄연한 소득입니다. 일정 금액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면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미리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 꾸준함과 전문성이 핵심: 처음부터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히 참여하며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공 경험들이 모여 더 큰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2025년, IT 직장인들이 도전해볼 만한 현실적인 투잡 TOP 5를 살펴보았습니다. 프리랜서 개발부터 데이터 라벨링까지, 각자의 기술 스택과 관심사, 그리고 투자할 수 있는 시간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투잡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프로젝트, 적은 시간 투자로 시작해보세요. 경험이 쌓이고 자신감이 붙으면 점차 영역을 넓혀갈 수 있을 것입니다.
IT 직장인 여러분의 성공적인 N잡 도전을 응원합니다! 💪